현대차그룹이 모빌리티와 로봇 기술을 융합한 미래형 혁신 로봇을 공개했다.현대차그룹 산하 미래 모빌리티 담당 조직인 '뉴 호라이즌스 스튜디오'는 미국 엔지니어링 디자인 소프트웨어 회사인 오토데스크와의 협업을 통해 타이거를 개발했다.타이거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년 소비자가전쇼에서 공개된 현대차의 '엘리베이트' 워킹카콘셉트와 유사한 구조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