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와 게임빌이 재직자 연봉 평균 800만원 인상을 추진한다.앞서 넥슨과 넷마블이 연봉 일괄 인상을 발표한 데 이어 컴투스와 게임빌까지 합세하면서 게임업계 인재 확보 경쟁이 불붙는 모양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와 게임빌은 사내 부서장 공지를 통해 재직자 연봉을 평균 800만원 인상한다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