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울어서 짜증났다" 신생아 때려 숨지게 한 아버지 법 심판대로

[단독] "울어서 짜증났다" 신생아 때려 숨지게 한 아버지 법 심판대로

fact 2021.02.1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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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에서 태어난 지 한 달도 안 된 신생아를 때려 숨지게 한 미혼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다만 김씨가 아들을 살해할 의도는 없던 것으로 보고 살인이 아닌 아동학대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김씨가 어린 자녀를 여러 차례 학대한 정황이 추가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