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이용재 음식평론가가 토요일 격주로 식재료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 놓습니다.냄비에 끓이지 않고 봉지라면을 먹고 싶은 이들을 위한 해법도 따로 있다.역사가 적어도 1988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유서 깊은 라면 조리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