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구하려고 불길 뛰어든 싱가포르 여성, '비극 속 사랑'

연인 구하려고 불길 뛰어든 싱가포르 여성, '비극 속 사랑'

fact 2021.02.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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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비 오씨는 차에 갇힌 약혼자 조나단 롱씨를 구하려고 CCTV에 나오는 것처럼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다.

오씨는 당시 사고지점 맞은편 한 한식당에 친구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 증언에 따르면 오씨는 화염에 휩싸인 차량의 문을 열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