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 병원 환자, 국공립 병원비의 2.5배를 더 낸다"

"사립대 병원 환자, 국공립 병원비의 2.5배를 더 낸다"

fact 2021.02.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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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보장률이 가장 높은 대학병원과 가장 낮은 대학병원에서 환자가 내는 진료비 차이가 무려 2.5배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보장률이 가장 낮은 곳은 차의과대학교 강남차병원으로 환자가 절반 이상의 의료비를 직접 부담했다.

보장률이 가장 높은 곳은 화순 전남대학교병원과 비교하면 환자 의료비 부담이 대략 2.5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