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이 올해 공연 프로그램 계획을 발표했다.한국을 포함해 18개국에서 리메이크 되며 호평을 받은 이탈리아 영화 '완벽한 타인'을 극으로 만든 '완벽한 타인'도 올해 기대작으로, 5월 18일~8월 1일 공연된다.세종만이 선보이는 독특한 융ㆍ복합 공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