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쿠데타 규탄 시위가 4주째 접어든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미얀마 국민을 향한 응원이 쇄도하고 있다.일부 누리꾼들은 "외국에서 만난 미얀마 친구에게 연락해 응원이라도 해야겠다"며 미얀마 국민에게 한국 국민이 멀리서 지켜보며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전하자고 제안했다.또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에선 미얀마 한국대사관 앞에 무릎 꿇고 관심과 지지를 호소하는 미얀마 시민들의 사진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