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 없는 하나금융, 또 다시 김정태 선택...1년 뒤 후계 고민

대안 없는 하나금융, 또 다시 김정태 선택...1년 뒤 후계 고민

fact 2021.02.2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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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9년째 하나금융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김정태 회장이 사실상 4연임에 성공했다.

그러나 김 회장이 나이 제한으로 향후 1년간만 회장직을 수행하기로 하면서 하나금융은 향후 1년 안에 새로운 회장 후보를 찾아내야 숙제를 떠안게 됐다.

24일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심층 면접을 통해 김 회장을 임기 1년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