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가 올해 한국 콘텐츠에 5,500억원을 투자한다.김 총괄은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데는 국경이 없다"며 "넷플릭스는 글로벌 서비스인 만큼 다른 사고와 세상,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창이 되고 싶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게 목표"라고 끝맺었다.한편 넷플릭스는 이날 새로 선보일 한국 콘텐츠 13편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