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종식을 위한 '과학의 반격'이 시작된다.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오전 9시부터 전국 요양병원·시설 만 65세 미만 입소· 종사자 28만9,000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첫날엔 213개 요양시설에서 5,266명의 입소자·종사자가 백신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