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끼리 싸우나'... 쿠데타 한 달 미얀마의 사면초가

'시민들끼리 싸우나'... 쿠데타 한 달 미얀마의 사면초가

fact 2021.02.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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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도심에서 시민 간 물리적 충돌로 여러 명이 다쳤다.

양측 몸싸움 과정에서 군부 지지자가 휘두른 흉기에 적어도 2명의 반쿠데타 시위대가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군부 지지 시위대는 수도 네피도를 중심으로 쿠데타 초기부터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