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가 스피커와 열 감지를 장착한 드론을 띄워 산불예방에 나선다.안양시는 산불감시원의 발길이 미치지 못하거나 무인감시카메라에 잡히지 않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드론을 띄워 산불감시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산불조심강조 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드론 3대를 집중 배치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