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년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 본격 준비 나서

대전시, 내년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 본격 준비 나서

fact 2021.03.0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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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내년 10월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 성공개최를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와 함께 국제회의에서는 그동안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으로 UCLG총회 관계자들과 갖지 못했던 총회 준비상황에 대한 실무회의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조한식 UCLG총회추진단과장은 "내년 UCLG 총회는 1993년 대전엑스포 이후 30년만에 지역에서 개최되는 최대규모의 국제행사"라며 "정부의 국제행사 승인도 받은만큼 범국가적인 행사로 개최하여 대전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