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문'이 선택한 박영선 어깨에 문재인정부 명운 걸렸다

'친문'이 선택한 박영선 어깨에 문재인정부 명운 걸렸다

fact 2021.03.02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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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4ㆍ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선출됐다.

박 후보가 승리하면 문재인 정부의 '정권 재창출'에 청신호가 켜지겠지만, 반대의 경우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여권 리더십이 상처를 입게 된다.

박 후보는 1일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최초의 여성 서울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