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멘델스존이 처음 썼던 교향곡의 색깔은?

'엄친아' 멘델스존이 처음 썼던 교향곡의 색깔은?

fact 2021.03.0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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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과 괴테가 극찬한 '그'의 정체는 펠릭스 멘델스존이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5일 서울 신천동 롯데콘서트홀에서 정기연주회를 열고 멘델스존 교향곡 1번을 국내 초연한다.

바이올린 협주곡이나 교향곡 3, 4번으로만 멘델스존을 기억했던 관객이라면, 이번 공연을 통해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