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민생경제 지원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와 고용안정 지원을 위해서도 다양한 맞춤형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우선 소상공인 자립을 위해 육성자금 300억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