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초등학교 주변에 폐쇄회로TV 1,000대를 설치해 어린이보호구역 과속과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화한다.우선 어린이보호구역 내 과속 단속 카메라를 지난해까지 설치된 570대 외에 올해 400여대를 추가 설치해 연말까지 1,000여대로 늘린다.시내 모든 초등학교에 상반기 내 과속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고 스쿨존을 유치원과 어린이집 주변으로도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