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업계가 안락한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누리는 '호캉스'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결합하고 있다.
외국인 고객 대상 카지노 매출이 큰 폭으로 떨어진 데다 객실 점유율이 55%를 넘지 않도록 한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내국인 고객도 절반 수준에 머물자 '미식 경험'으로 호캉스족을 공략한 것이다.
이와 함께 호텔 곳곳에 예술작품 3,000여 점을 전시하고 어린이고객 체험공간인 키즈존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사파리파크 등 부대시설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