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브랜드의 첫번째 순수 전기차이자 강력한 주행 성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포르쉐 타이칸은 데뷔와 함께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런 상황에서 포르쉐가 타이칸의 베이스 모델, 즉 기본 사양을 공개하며 다시 한 번 시장의 이목을 끄는 것은 물론이고 타이칸의 시장 확장이라는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포르쉐 타이칸 베이스 모델은 앞서 등장했던 포르쉐 타이칸과 동일한 디자인과 디테일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운동 성능과 구동 방식, 그리고 일부 패키지의 조절을 통해 합리성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