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등록인구가 1,000만명 아래로 내려갔다.3일 서울시에 따르면 2020년말 기준 내국인 주민등록인구와 외국인 등록인구는 총 991만1088명으로 전년대비 1% 감소했다.서울의 인구가 처음 천만명을 넘어선 것은 1988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