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이 광명시흥지구 발표 전 토지를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다.이들이 사들인 필지는 그간 알려진 것보다 2개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국토교통부와 LH는 광명시흥지구 사전 투기 의혹에 대해 자체 조사한 결과 LH 직원 13명이 해당 지역에서 12개 필지를 취득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