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일부 직원들의 경기도 시흥·광명 땅 투기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고양 창릉지구에서도 여러 건의 투기 정황이 드러났다.매입금액은 1인당 400만원에서 많게는 1억 1,000만원에 달했다.이들 사례를 포함해 창릉지구 인근 토지가 지분 쪼개기 방식으로 매입된 사례는 10여건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