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전국에 있는 대학생들과 함께 한국 친선대사로서 2주 동안 일본을 누비고 다녔다.그 곳에서 직접 몸과 피부로 느낀 일본은 뉴스나 소문으로만 듣던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한국과 일본의 수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됐고, 덕분에 지금의 아내도 만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