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2.5단계서 2단계로 25일부터 완화한다.특히 지난달 15일부터 내려진 거리두기 2.5단계로 영업 제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조정했다.25일부터는 결혼식을 비롯해 장례식, 기념식 등 모임과 행사의 인원 제한이 50명 미만에서 100인 미만으로 완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