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간 축사 악취' 여수 한센인촌 환경 개선

'45년간 축사 악취' 여수 한센인촌 환경 개선

fact 2021.03.0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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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한센인 집단촌인 율촌면 신풍리 도성마을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22억원을 들여 가장 큰 현안인 폐축사 등 혐오시설 정비와 가축 분뇨로 인한 악취 해결, 도로 정비 등 마을 정화 사업을 2024년 마칠 계획이다.

집수리, 마을 공동시설 개보수, 방재시설 등 생활·위생·안전 분야도 개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