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마약 유통의 핵심 인물로 알려진 50대 남성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또 이들이 국내로 들여온 필로폰 양이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추적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참고인 진술과 과거 수사기록 등을 조합해 A씨가 국내 최대 마약유통상인 것으로 파악했다"며 "수사가 진행 중이어서 검거 인원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