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인서지구 및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해당 지구 개발 사업은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설계를 도입해 지능형 친환경 신도시로 조성한다.인서지구는 광양읍 인동·인서리 전남도립미술관 일대 62만6,000㎡ 부지에 1,134억원을 투입해 2,751세대 6,327명을 수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