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을 순순히 내줄 생각이 없었다는 증거가 계속 드러나고 있다.NYT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로즌 대행의 자리에 자신의 '충복'인 제프리 클라크 법무부 시민국장을 세우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클라크 국장에게 법무장관 대행이 된다면 의회가 바이든 대통령의 당선 인증 선언을 못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NYT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