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가운데 그 중에서도 만 75세 이상이 우선 접종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정부는 이번 심의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접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질병청은 참고자료를 통해 "65세 이상 연령층에 대한 접종계획을 수립 중"이라며 "현재까지 명확하게 결정된 사항은 없으며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에 따라 세부 시행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