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패권을 두고 중국과 첨예하게 맞선 미국이 이번엔 샤오미 압박에 착수했다.이미 중국 정보기술 전자업계 간판 기업인 화웨이 대상으로 강도 높은 규제에 들어간 미국이 샤오미까지 규제 움직임에 나서면서 양국 간 갈등의 골도 깊어지는 모양새다.이에 따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샤오미와 경쟁 중인 삼성전자엔 반사이익도 점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