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ㆍ인도ㆍ일본ㆍ호주의 안보협의체 '쿼드'가 정상회의로 격상되는 건 대중 봉쇄의 강도를 높인다는 의미다.중국은 다시 미국을 누르고 인도의 최대 교역국으로 올라섰다.아울러 인도는 과거 비동맹진영의 맹주로, 중국ㆍ러시아ㆍ브라질ㆍ남아공과 '브릭스'에 참여해 미국을 견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