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올 1월은 잔인한 달이다.일부 전문가는 독해지고 잦아진 자연재해 원인으로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를 지목한다.예컨대 올해 최악의 홍수가 난 남부 칼리만탄 일대는 무분별한 개발과 방화가 원인인 산불 탓에 10년간 삼림 면적이 62.8%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