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임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으로 우회적인 정치 활동에 나설 것으로 관측됐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당분간 특별한 외부 활동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윤 전 총장이 퇴임 후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입장을 밝히기는 처음이다.윤 전 총장 측은 10일 "현재로선 3, 4월 중에 특별한 활동을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