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드론으로 설비를 점검하고 근무자에게 스마트헬멧을 지급하는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사업장에 전면 도입한다.에쓰-오일은 최근 수립한 '디지털 전환 로드맵'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디지털 공장과 스마트 워크 근무환경을 구축한다고 10일 밝혔다.정유공장에는 산업용 디지털 장비를 도입해 생산성과 안정성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