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투기' 수사에 '검사' 파견하지만...역할은 '제한적'

'LH 투기' 수사에 '검사' 파견하지만...역할은 '제한적'

fact 2021.03.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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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경찰 중심의 수사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검찰은 수사에서 배제하지만, 총리실 정부합동특별수사본부에 부동산 수사 전문 검사 1명을 파견해 법률 지원을 맡기기로 했다.

정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신도시 투기 의혹 수사 협력 관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