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n번방' 대화방을 통해 아동성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 등으로 무기징역이 구형된 '갓갓' 문형욱에 대한 선고가 또다시 연기됐다.검찰은 지난해 10월 결심공판에서 무기징역을 구형했다.하지만 검찰과 변호인 측 사정 등으로 지난해 10월 19일, 올해 3월11일로 예정된 선고가 또다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