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문화를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가상현실로 만날 수 있게 된다.이번 사업은 국비를 지원받아 9월에 완료할 예정이며, 10월부터는 제주 해녀박물관 누리집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가상현실 영상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된다.해녀박물관은 소장유물과 첨단 가상현실 기술을 융합해 살아있는 문화유산인 제주해녀의 가치를 가상현실 영상으로 제작하고, 그 자료를 기록화해 디지털로 영구 보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