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두미도, 남해 조도·호도… '살고 싶은 섬' 가꾸기 본격 추진

통영 두미도, 남해 조도·호도… '살고 싶은 섬' 가꾸기 본격 추진

fact 2021.03.11 14:54

0000587321_001_20210311145432022.jpg?type=w647

 

경남도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첫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통영 두미도와 남해 조도·호도에 대한 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섬 가꾸기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공동체 활력 사업으로 주민 역량강화 사업과 마을사업 상담하고, 섬살이 활성화 사업에는 외부 청년 등을 대상으로 두미도 한달살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남해 조도와 호도는 '함께 가꾸는 새섬과 범섬, 섬의 매력, 일상, 사람을 연결하는 섬'을 만들기 위한 14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