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의 민원 서비스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올해는 특히 비대면·디지털 서비스 확대와 노인·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강화에 중점을 뒀다.우선 주민등록등·초본 등 각종 증명서를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아 제출할 수 있는 전자증명서 서비스 대상을 현재 100종에서 연말까지 300종으로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