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현대미포조선과 1%나눔재단이 나란히 울산 지역 장애인들에게 사랑을 전달했다.
한편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부터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1%를 기부하는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과 함께 수해지역 복구사업,취약계층 지원사업,지역농가 일손돕기,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도 이날 지역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후원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