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재난지원금 지역화폐로 22일부터 지급

영광군, 재난지원금 지역화폐로 22일부터 지급

fact 2021.03.1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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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군민에게 오는 22일부터 1인당 10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1인 10만원의 지원금은 영광군이 전자화폐로 발행하는 '영광사랑카드'를 신청하면 2∼3일 이내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급한다.

지원금은 주민등록상 세대주가 신청하면 일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