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수정 추기경이 미얀마 국민을 향한 군부의 폭력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총이 추기경님과 미얀마 신자들, 특히 미얀마의 민주화를 수호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는 국민들과 함께하시길 빕니다.저는 미얀마 군부가 평화 시위대를 향해 무자비한 진압과 폭력을 자행하는 소식을 접하며 깊은 슬픔을 느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