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가 이런 내용을 담아 EU 27개 회원국 전체를 '성소수자 자유지역'으로 선포했다.폴란드에는 '성소수자 없는 지역'을 선언한 도시들이 많다.이날 결의안이 채택되기 직전에도 폴란드 정부는 성소수자의 권한을 제한하는 '입양 법안'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