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가 모든 직원과 가족 등에 대한 토지거래 전수조사에 들어갔다.부산도시공사는 최근 LH 임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 파장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사업을 포함해 2010년 이후 공사를 추진한 개발사업에 대한 토지거래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토지거래 조사 대상자는 재직자 전원과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