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무기 거래 규모가 최근 10년 동안 정체에 빠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피터르 베제만 SIPRI 무기ㆍ군사지출 선임연구원은 "아태 지역 나라들이 무기 수입을 늘린 것은 중국을 위협으로 인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다만 대중국 안보 협의체인 쿼드 4개국의 국제 무기 도입 비중은 21.5%에서 18.9%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