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그래미 보수의 벽 넘지 못했지만 K팝 역사 새로 썼다

방탄소년단, 그래미 보수의 벽 넘지 못했지만 K팝 역사 새로 썼다

fact 2021.03.1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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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트로피는 놓쳤지만 한국은 물론 세계 대중음악사에 남을 의미 있는 무대였다.

방탄소년단이 미국 주류 음악계에 안착했다는 선언과도 같았다.

방탄소년단은 15일 한국 대중음악인으로선 처음으로 그래미 시상식에서 수상 후보자로 호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