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만 75세 이상 일반 고령자는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접종받는다.
정은경 예방접종대응 추진단장은 "이번 시행계획은 코로나19 방역·치료 필수요원과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한 1단계와 일반국민 대상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단계의 가운데에 위치한 징검다리"라고 설명했다.
우선 고령층에 대한 효능 논란으로 지난달 시행계획에서 접종이 보류됐던 요양병원·시설의 65세 이상 입원·입소자와 종사자들이 이달 넷째 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