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6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한다.박 전 장관이 고른 출마 선언 장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이다.박 전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온라인으로 연결된 시민들을 상대로 비전과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