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가 든 출처 불명의 편지봉투부터 살해위협까지.파우치 소장은 NYT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주변 사람들은 감히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반박한다는 사실에 상당히 화가 났었다"며 " 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에 입원한 후에도 내가 옳았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다"고 회고했다.미국 감염병 최고 권위자인 파우치 소장은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유임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대통령 수석 의학고문을 맡게 됐다.